내용
한달 사용 후기?
라고 할것도 없네요.
일단 모터 엄청 약해서 청양고추 자르는데도 불편해서 못 쓸 정도.
제품 구매하고 얼마되지 않아 지인이 청양고추를 많이 보내줬어요. 한봉지!!!
'일초컷있으니 금방하겠다.' 했었는데 왠걸 컷팅 시작하는데 이건 뭐 일단 작던 크던 무조건 하나만 넣어야 해요 두개 넣음 멈춤!!!
뭐 아 고추 얇은건 2개가 좀 가능할라나 ?
한개씩 하는 중에 손으로 잡을 수 없는 크기가 되겠죠.
같이 보내준 누르는 걸로 눌러보면 이건 뭐 금방 멈춤!!
스트레스는 받았지만 그래도 얇게 컷팅되는게 마음에 들어서 천천히 조금씩 자르고 있는데...
딱 멈추더니 충전만 되고 가동 안되어서 당황했습니다.
AS? 뭐 기대는 금지!
결국 어렵게 맞는 드라이버 찾아서 분해해보니 와!! 납땜 정말 이건 너무했죠.
납땜 얇게 되어 있어서 그게 떨어졌더군요. 최소한 두껍지 않더라도 보강은 해놓으셨어야 하는데...
이건 뭐 아이디어도 좋고 다 좋은데 내구성 좀 신경써서 만드시길...
아 방수 불가 입니다.
청결함에 문제가 있을 수 있어서 지금은 다지기로만 사용하고 있습니다.
마늘이나 다지는데 사용하고 있네요. 많이 넣음 멈추니 하나씩 하나씩 ...
날이 더 필요할까봐 커터를 더 샀는데 완전 꽝입니다. 오래 쓸 생각은 버리시는게 좋을 듯합니다.
(2023-11-05 16:42:56 에 등록된 네이버 페이 구매평)